
오늘 새벽에 인천에 도착하여,
월요일 아침. 막히는 서울시내를 힘겹게 통과하여,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짐 풀고 좀 졸다가 두번째 빨래를 돌리는 도중에 급하게 소식 전합니다.
그럴리 있겠냐마는, 몇일 떠난 사이 한국은 진보는 커녕 더 답답해진 것 같습니다.
해서 인터넷을 가까이하고 싶지 않군요. -.ㅜ
이국의 하늘은 푸르렀고, 공기는 상쾌했고, 햇살은 작렬했습니다.
덕분에 우리 가족은 현지인 컬러가 되었구요, 사뿐하게 화상까지 입어주셨습니다.
역시나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고, 느슨한 일정도 집떠나면 고생이군요.
이렇게 저희 가족의 여름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느낌입니다.
여행이 좋은 이유는 돌아올 '마이홈'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집에 오니 참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