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게 더웠던 휴일날. 좀 시원할까싶어 아침 10시쯤 나갔건만 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씨.
가져간 유부초밥은 숲에 도착하자마자 다 까먹고, 놀이터에서 좀 놀다 바닥분수로 이어지는 코스.
바닥분수를 더 즐기지 못해서 너무나 아쉬웠던 슈.
그 후로 몇번이나 얘기를 했지만, 결국 다시 가지 못했다.
내년을 기약하며.
역시 소풍은 도시락 까먹는 재미. :)
오랫만에 오르려니 마이 무서버.
근데 오랫만에 내려오니 마이 재미써. ㅋㅋ
바들바들 떨면서 끝까지 올라가는 겁쟁이 아가씨. 표정이 안습인데?
더운데도 열심. 보는 엄마가 더 덥다;;
엄마~~하며 달려오는 순간. 가장 벅찬 순간.
눈에 자꾸 물이 튀어서 엄마 모자를 쓰고 신나셨다.
자꾸 사라졌다 나타났다... 엄살공주가 미끄러져도 벌떡벌떡 울지도 않고.
어지간히 재밌나보다.
1시간 신나게 놀면 1시간은 또 쉬어야하는 시스템때문에 어쩔수 없이 귀가.
엄청 서운해했다.
달래려고 아이스크림 주문중. 빨간 파라솔, 빨간 의자, 빨간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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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짱 신난거 보니까 제가 다 흐뭇하네요 ㅎㅎ
근데 엄마하고 달려오는 그 벅찬순간 배에 넘 세게 부딪힐까바 조마조마하진 않으셨어요
저는 그 맘때 큰애가 달려오면 바로앞에서 급제동시켰다 다시 안아주고 그랬었는데요
지금은 좀 더 컸다고 심하게 달려오고 그러질 않네요 핫
근데 엄마하고 달려오는 그 벅찬순간 배에 넘 세게 부딪힐까바 조마조마하진 않으셨어요
저는 그 맘때 큰애가 달려오면 바로앞에서 급제동시켰다 다시 안아주고 그랬었는데요
지금은 좀 더 컸다고 심하게 달려오고 그러질 않네요 핫
바닥분수-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좋네요
지금. 긴팔을 입고 있어서 한여름마냥 더운 지경.
한번 긴팔을 입었더니 왠지 반팔은 못입겠어요'-'
사서 고생중.
지금. 긴팔을 입고 있어서 한여름마냥 더운 지경.
한번 긴팔을 입었더니 왠지 반팔은 못입겠어요'-'
사서 고생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