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그날
오늘 새벽 6시부터 아이폰4 예약을 받는다는 뉴스를 어제 오후에야 접했다. 으악~~~~~
게다가 우리집도 아니고 친정에 와있는 이 와중에...
아이폰 예약자들은 대부분 인터넷에 능숙한 젊은 사람들일테고 그나마 우리집은 광랜이지만 친정집은 일반 인터넷 -_-;
그리고 지금 휴대폰 명의가 내가 아니라서 이것도 좀 문제고... 그냥 마음을 접고 있었더랬다. 늦게라도 하면 되지 하면서... 그런데 헉! 어제 저녁부터 친정집 컴퓨터도 이상타. 마우스가 안먹어....ㅠ.ㅠ
이건 운명이구나...체념.
그런데 오늘 새벽에 친정엄마께서 컴퓨터 된다고 나를 깨우시네? 그래도 접속도 잘 안될것 같고해서 밍기적거리다 7시 다되어 접속해보니 역시나 연결이 안된다.
그 와중에 남동생네 추석열차표 예매에 도전. 이것도 접속이 잘 안되기도 하고 원하는 시간은 놓쳤지만 어쨌든 왕복 예매에 성공.
근데 더 중요한 아이폰은...일단 켰으니 왔다 갔다 하면서 보다보니 7시 반을 넘긴 시간부터 접속도 되고 느리지만 뭔가 화면도 진행이 된다.
그런데 사은품을 챙겨준다며 인터넷으로 마구 홍보를 하는 대리점들은 죄다 물량이 마감이 되었더군. 흥.
그래서 그냥 동네 대리점을 선택했더니 제법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성공! 게다가 1차 예약 대상자!!
예약 확인하면서 보니 3차에서 4차로 넘어가는 상황. 어찌된거지?
어쨌든, 사은품은 못받아도 난 4세대를 제법 빠른 시간에 손에 넣는 사람이 되었도다. 막 기분이 업업!
이제 한달여 기다리면 정말 손안에 넣게 되는 것인가....징하다. 정말 1년 가까이 기다린 셈이다.
서울 올라가서 명의도 변경해야하고 뭔가 할일이 많구나.
결전의 날, 오늘 나는 결국 승리하였도다! 음하하하하~ 나는야 럭키우먼?ㅋ
그나저나, 아이폰....너 참 대단하더라.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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