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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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 큐슈 3(유후인-벳부)
 셋째날은 기대하던 유후인 일정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최근 일본 여행기에서 빠질수 없는 유후인. 아기자기하고 예쁜 동네인 유후인을 우리는 정말 손톱만큼만 구경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고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긴린코 호수 가는 길에 있던 샵들은 그 숫자가 너무 작길래 다녀와서 다른 사람들 여행기를 들춰보니 안둘러본 곳이 훨씬 많은 것이더군요. 아놔... 그리고 원래 우리 부부가 원하던 일정은 이곳 료칸에서 1박을 하는 것이었는데요, 다른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뺐는데, 다음엔 꼭 료칸에 가봐야겠다 싶네요. 나머지 얘기는 여기!
may
2010/02/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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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id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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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 큐슈 2(구마모토-아소)
 둘째날부터는 본격적인 버스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계속 내리고 타고의 반복에 특히 아키짱이 힘들어했습니다. 해서 차안에선 젖을 물리고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았으며, 나중엔 달리는 버스안에서 징징대는 아가를 업고 서있어야 했습니다. 이때는 진짜 '이렇게 힘든걸 3일이나 더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렇지만, 밤에 애들 다 재워놓고 혼자 온천을 즐기고 나니 또 막 기분이 좋아지면서 이렇게라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요...(단순) 시설도 '디따' 좋고 물도 매끈매끈해서 나와서 거울을 보니 화이트닝이 절로! 윤기가 좔좔! 저로선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럼 둘째날도 클릭!
may
2010/02/1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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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 큐슈 1(하우스텐보스)
 사실 지금 알바를 하고 있어서 여행기 올릴 여유가 없는데 꼭 일할땐 업뎃을 그렇게 하고 싶다죠...;; 여튼, 하루치라도 이렇게 끝내고 나니 좀 홀가분 한듯. 새벽부터 잠도 설치고 일찍 도착했건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출국심사까지 마친 시간이 딱 탑승시간이어서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한 면세품도 못찾고, 아침도 못먹고, 슈짱은 허리 벨트를 잃어버리고...완전 기분 상하고 기운 빠진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슈짱이 보고 난리가 났던 코스프레샵에서 찍은 사진도 나중에 잃어버려 대성통곡하는 딸을 진정시키려 "아빠가 나중에 찾아줄게."라는 말을 실천하느라 여행 후에도 남편은 고군분투 했다죠. (결국 벨트도, 사진도 다시 구했다는. 남편이 진짜 대단해보였다!) 시작은 이렇게 모두가 참여하는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시댁식구들 모두가 참여한 대가족 여행이 되었습니다. 시아버님 칠순을 기념하는 행사였는데요,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는 패키지 여행이어서 특히 저랑 아키짱은 너무나 고생을 했습니다. 버스를 너무 많이 타고 하다보니 나중엔 버스 안에서 애 업고 서있고 뭐 그런;; 팔꿈치 인대도 좀 늘어난것 같고 허리도 아프고 뭐...쩝. 어쨌든 첫날이라 사람들의 상태도 멀쩡하고 사진도 의욕적으로 찍어서 꽤 많습니다. ㅋ 나머지 날들은 또 언제 업뎃할지 미지수...허허. 그럼 시작!(<-클릭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줄리님 여행기 포맷을 빌렸습니다. ^^)
may
2010/02/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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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id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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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순
 다들 평안하신지요? 지난 주말 저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아버님 칠순을 기념하여 모든 가족이 함께 다녀온 대단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저에겐 최고로 힘들었던 여행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_ㅜ; 어쨌든 단 4일간의 일탈이었지만 일상으로의 복귀는 쉽지가 않습니다. 많이 힘들었던건지 계속 졸고 있어요. ㅋ 사진은 정말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곧 여행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조금만 더 쉬어야 겠어요. 휴~ 그럼 추위에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_^
may
2010/02/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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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id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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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크림치즈 머핀
단호박을 이용한 베이킹입니다. 색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이리저리 활용이 잘되는 재료중의 하나인데요, 베이킹에도 단호박을 이용한 것들이 넘쳐납니다. 이번에 만들어 본것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단호박 크림치즈 머핀 박력분 320g, 베이킹파우더 1ts, 베이킹소다 1/2ts, 단호박 320g, 소금 1/2ts, 설탕 160g, 꿀 40g, 생크림 200g, 계란 2개, 카놀라유 60g (크림치즈 200g, 설탕 34g, 전분 1.5T ->크림치즈 토핑 재료) *12개분량
1. 크림치즈 토핑 재료는 모두 섞어서 짤주머니에 담아 둡니다. 2. 나머지 재료들을 잘 섞어줍니다. 3. 체 친 가루들도 섞어줍니다. 4. 머핀틀에 반정도 담아줍니다.  5. 토핑크림을 반죽에 쿡 쑤셔서^^ 짜줍니다. 6. 180도 예열 오븐에서 20~30분 구워줍니다.  좀 많이 익혔네요. 제 경우엔 크림치즈를 실온에 오래 두어서 토핑이 너무 묽더라구요. 농도 잘 조절해주세요.  크림치즈도 집에 있는게 딸기맛 뿐이라 토핑이 핑크색이네요. ㅋㅋㅋ 되도록 플레인을 쓰시기를....  새콤한 크림치즈맛이 어우러져 생각보다 맛이 좋네요. 버터 쓰지 않아서 만들기가 엄청 간단해요. 완성도가 아직 많이 떨어지지만 아이들이 언제나 맛있다고 잘 먹어주니 큰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_^
may
2010/01/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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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id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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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소스 새우 스파게티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지만 드라마 <파스타>의 영향이기도 하고... 남편이 또 크림소스를 좋아해서 연습삼아 해본 스파게티. 알프레도소스 슈림프 스파게리.ㅋ 새우 150g, 양파 1/3, 버터 1T, 파슬리다진것 1T, 올리브오일 1T, 화이트와인 2T, 양송이버섯 5~6, 브로콜리 알아서 적당히 생크림 2컵, 우유 1/2컵, 파마산치즈 2T, 소금후추 약간씩, 스파게티면(2인분)
1. 달군팬에 버터를 녹이고 새우를 굽는다. 거의 익으면 화이트와인과 다진파슬리를 넣고 소금후추로 간한다. 2. 다른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양파 다진것 투명하게 익힌다. 3. 버섯과 브로콜리(브로콜리는 생략가능)를 넣고 볶다가 생크림과 우유를 넣고 5분정도 끓여준다. 4.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고 소금후추 간하고 뭉근하게 끓여준다. 5. 새우와 삶은 면을 넣고 센불에서 재빨리 섞어준다.
요리란게 좀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갈수록 맛도 높아지는 것 같다. 새우도 따로 볶아줘야 하고 따라서 팬도 두개, 설겆이도 많아지고.... 그러나, 맛은 글쎄...보기보다 또 느끼한거 싫어해서 역시나 크림소스는 내 입맛엔 잘 안맞는다. 쩝. 게다가 피클도 다 먹어버리고 없어서 내입엔 너무 느끼했다. >.< 우리 이선균 쉐프님~ 저도 이제 소스가 질퍽한 파스타따위 만들지 않겠어요오! 설탕 덩어리 피클도 싫어요오! 다음엔 알리오 올리오 라구요, 쉪! ^__________^
may
2010/01/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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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id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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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파스타
 적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파스타를 하나 소개합니다. 물론 재료가 풍부하면 맛도 좋겠지만, 매번 그럴수는 없지 않습니까? 요건 참치캔 하나 있으면 쉽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재료는 파스타(2인분), 참치캔 150g 한캔, 올리브오일 2큰술, 화이트와인 서너큰술, 양파 반개정도(중간사이즈), 파슬리 약간, 소금 후추 약간 1. 달군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다진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준다. 2.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한 참치를 넣고 살짝 볶다가 화이트와인을 넣고 살짝 섞어주며 끓인다. 3. 삶은 파스타를 2에 넣고 볶는다. 이때 파스타 삶은 물을 살짝씩 넣어주면서 농도를 맞춘다. 4. 파슬리, 소금, 후추 넣어준다.
슈짱은 참치를 좋아해서 그런지 잘 먹더군요. 참치에도 살짝 간이 되어 있으니 소금은 아주 살짝만 넣어도 될것 같아요. 저는 먹고 났더니 좀 짠듯 하더라구요. 어쨌든 너무 간단하니 한번 해보세요들~ ㅎㅎ  요 파스타는 스파게티 면보다는 저처럼 파르팔레나 펜네, 푸실리같은 면의 형태가 아닌 것이 더 잘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추우니까 나가기가 꺼려지고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해먹게 되네요. 사실 아직도 저는 많이 버벅거리고 결과물도 썩 훌륭하지는 못하거든요. 이것저것 하다보면 뭐 좋아지겠죠? 히히. 다음주도 춥다는데 맛난 음식 잘 챙겨드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may
2010/01/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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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일년, 그리고 앞으로를 축하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키짱의 돌사진이 완성 된것 같네요. 아직 앨범과 원본을 받지는 않았는데 작가의 홈피에 사진이 올라왔어요. 그렇게 웹상에 있는 사진도 적지는 않은데 원본사진들은 훨~씬 많겠지요. 근데 정말 우리 가족, 특히 아빠의 표정은 어찌나 거시기하신지....쩝쩝. 그날 좀 덥긴 했지만 다시 오지 않는 좋은 날에 아빠가 어찌나 X씹은 표정이신지... 사진에 아주 적나라하게 나오는군요. 직접 보면 각성을 좀 하실런지... 작가가 나름 추려서 올린게 이 정도니 다른 숨은 사진들의 표정은 훨씬 대단할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_-;; 여튼, 맛뵈기로 몇장 올립니다. 나머지는 나중에 갤러리에 업뎃 하겠어요.  사진빨 완전 잘받는 한복! 가장 더웠던 여름날 애 둘데리고 광장시장을 누빈 보람이 있었어요. 독한 엄마 ㅋ  장독대...-_-; 뭐 우람한 팔뚝은 어쩔수가 없어요. 다리나온 사진은 차마 못올리겠;;;;;  슈짱까지 이날 컨디션 난조로 표정이 그다지 좋지 못하더군요. 그나마 자연스러운 사진  아빠 뭔일 있나효? -_-;;;; 이 표정은 약과래두요. OTL  돌잡이 하기전 잠이 들어버린 공주.  장소가 장소니만큼, 가족끼리하는 단촐한 돌잔치인 만큼, 돌상도 전통에 가장 충실하고 가장 소박한 업체를 찾아 몇날몇일을 해멨는데 딱 알맞은 곳을 찾았었죠. 하얀 모시의 느낌이 너무나 정갈하고 좋더군요.  귀한 자식일수록 소박하게 키우는 선조들의 뜻이 그대로 반영된 소박한 돌상과 무명 방석. 그치만 돈을 잡았다고 입 찢어지는 엄마의 표정은 뭐랍니까....:-p  음 뭔가 아빠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억척스러운 아낙네의 모습같달까...ㅎㅎ 한복을 세트로 맞춰 입은게 아니라 어떨까 싶었는데, 역시 한복은 한복이니까 세트가 아니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또 너무 세트면 좀 촌스러운것도 같고. ㅋㅋㅋ 암튼 계절이 이렇게나 바뀌어서야 이렇게 사진을 올립니다. 나머지는 후에 계속.
may
2010/01/09 13:42
2010/01/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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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id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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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10/01/0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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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id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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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
딱히 제목을 짓기 힘든 어느 휴일. 외사촌의 아기 돌잔치에 참석했다. 삐삐머리 아키짱. 풍선에 넋이 나갔다. 나름 드레스 입고 갔는데 제대로 사진이 없네. 정작 돌잔치 주인공은 드레스 안입었더군. ㅋ 이제 아기같은 맛은 더이상 나지 않는 슈짱. 여자아이들에게 미모의 고비라는 7살이 되었다. 남자아이들은 좀더 일찍 하락세인거 같고, 여아들은 7살을 기점으로 이빨도 빠지고 슬슬 안이뻐지는듯 하다. 지금부터 부쩍 관리 들어가야할듯. ^^; 돌잔치 경품에 당첨된 슈짱. 은근 당첨운이 좋은데,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심지어 문화센터까지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당첨되었다. 비결이라면 마음을 비우는 것? ㅋㅋ 그리고, 요즘 걸음마 연습이 한창인 아키짱. 우리 아가들은 모두 작게 태어나서 발육이 엄청 느린데, 아키짱도 뭐 비켜갈수 없네. 곧 만16개월이 되는데 아직 혼자 걷지 못한다. 그래도 잡고 걷는 것도 잘하고 자꾸만 혼자 일어서려 노력하고 하니 곧 걷겠지. 화이팅! 애들 복장이 케안습이구나. ㅋㅋ
may
2010/01/07 16:35
2010/01/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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